대한건축학회 재료위원회에서는 성신양회(주)와 함께 『극한환경 콘크리트 제조 및 시공기술 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는 시베리아, 몽고 등 극한지역 해외건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가장 핵심적인 기술인 극한지역 콘크리트 제조 및 시공기술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국내외 한중콘크리트 전문가들의 발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6월 30일(화) 14:00~18:00
장소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안산) 게스트하우스 11층 (정문 옆)
주최 : 대한건축학회 재료위원회, 성신양회(주)
후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일정 : 사회 (김형철 연구원/성신양회(주) 기술연구소)
13:30∼14:00 등록 (등록시 발열검사 실시)
14:00∼14:10 개회사/이한승(한양대학교 에리카 건축학부 교수, 대한건축학회 재료위원회 위원장)
축사/경제운(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사)
14:10∼14:30 극한환경 콘크리트 제조 개발 연구 현황/최현국(성신양회(주), 연구소 소장)
14:30∼15:00 국내외 미립자 시멘트 개발 현황 및 향후 활용방안/한민철(청주대학교 교수)
15:00∼15:30 몽고의 시멘트 및 레미콘 현황, 극한지역 시공사례/김영선(롯데건설 기술연구소 박사)
15:30∼16:00 휴식
16:00∼17:00 일본에 있어서의 한중콘크리트 현황/하마 유키오(일본 무로란공업대학 교수), 통역
17:00∼17:30 초기동해 판정 방법의 제안 및 초기동해가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최형길(일본 무로란 공업대학 조교수) 17:30∼18:00 토론
18:00∼ 저녁 만찬 (뷔페)
* 발표주제는 강연자에 따라 약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건축학부 이한승교수 (ercleehs@hanyang.ac.kr, 010-6229-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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