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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탈탄소로 진화하는 제철 프로세스-니케이 모노즈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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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07-17 15: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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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니케이 모노즈쿠리-탈탄소로 진화하는 제철 프로세스

 

 

산업계에서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알려진 철강업. 탈탄소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전 세계에서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은 지금까지 용광로를 사용한 제철 프로세스가 주체였지만, 이 전환이 임박해 있다. 일본의 철강업이 탈탄소화에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비장의 카드가 될 대형 전기로의 개발이나, 용광로의 수소 환원 기술 등 각 사의 전략을 따라가 본다.

Part 1. 탈탄소화 유예 불가
대형 전기로에 용광로 수소 환원, 재생에너지 자원 부족한 일본의 방책은
탈탄소화 흐름에 따라 철강업의 제철 프로세스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철강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산업부문 중에서 가장 많으며,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탄소중립(온난화 가스 배출량 실질 제로) 실현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제철 공정 등에서 많은 CO₂를 배출하는 철강업의 탈탄소화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일본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자동차용 고급 강재는 용광로를 사용해 염가로 대량 제조가 가능한 한편, 원료인 철광석을 코크스(석탄을 고온 건류한 것)로 환원하는 공정에서 CO₂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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